다윗의 범죄(삼하 1 )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빼앗아 후궁으로 삼음
징벌을 받는 다윗의 태도 - 전적인 순종
● 언약궤 앞에서(삼하 15:25-26) 하나님의 처분에 맡김
● 시므이의 저주 앞에서(삼하 16:11) 저주를 받아들임
다윗의 고난과 하나님의 심판
1) 심판의 예언(삼하 12:10-14): 나단 선지자를 통한 심판의 예언
- 칼이 그 집에서 떠나지 않을 것
- 다른 사람이 그 후궁들을 범할 것
- 밧세바에게서 난 아들이 죽을 것
2) 다윗이 받은 심판(삼하 12:15-20:26)
- 빗세바가 낳은 아들이 죽음(12:15-18)
- 딸 다말이 아들 암논에 의해 강간을 당함(13:7-19)
- 셋째 아들 압살롬이 장남 암논을 죽이고 왕위를 탐냄(13:28-29)
- 압살롬이 왕위를 노리고 반란을 일으킴(15:12-14)
- 압살롬이 다윗의 처첩들을 공중 앞에서 강간함(16:21-22)
- 압살롬과 다윗의 전쟁으로 압살롬이 죽음(18:14-15)
- 다윗의 뼈저린 슬픔
이 기간 동안 다윗은 아름다운 시편을 기록했습니다. 이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다윗의 성품이 드러납니다.
솔로몬(왕상 1 -11 장)
- 최고의 영화와 번영을 누렸으나 범죄와 우상 숭배로 왕국 분열의 원인을 제공
솔로몬은 부자로 태어났습니다. 요즘의 젊은이들이 차를 좋아하는 것처럼, 그는 애굽에서 병거를 구입하였고, 아라비아에서 말을 들여왔습니다. 그의 말을 위한 마구간은 3만 개나 있었고, 수영장, 여름 휴양지, 동계 궁 등을 짓고 호화스러운 생활을 하였습니다. 스바의 여왕까지도 내방을 하여 솔로몬 궁정의 화려함을 구경하였습니다(왕상 10장). 아내들은 지위의 상징이었는데 그는 700명의 후비와 300명의 첩이 있었고(왕상 11:3), 그중에 많은 후비들은 정치적으로 얻은 후비들이었습니다. 결혼을 통하여 이방 국가들과 친화를 유지하였으며, 그의 가족과 궁중 요리들을 먹이기 위하여 하루에 백 마리의 양과 삼십 마리의 소가 필요하였다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의 통치기간 중 이스라엘은 경기가 좋았습니다. 솔로몬 왕국의 명성은 전 세계의 화제 거리였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왕국이 무너지기 시작하자 걷잡을 수 없었습니다. 백성들은 징용에 지치게 되었고, 관료제도에 싫증을 느끼게 되었으며, 수도에 있는 관리들의 교만에 불만을 갖게 되었습니다.
솔로몬의 문제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었습니다. 솔로몬의 죽음과 함께 왕국은 쇠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왕국은 남과 북으로 분열되어 영적인 면에서나 정치적인 면에서 일체감을 잃게 되고. 후에는 강대국의 군화에 짓밟히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