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135년-BC37년 하스몬 왕조 힐카누스 왕가의 대제사장
하스몬가 왕조의 왕과 겸임 대제사장 시대 (레위 지파. 지방 제사장 혈통)
마카비 혁명 세력의 후손들 대제사장과 왕권의 겸임 시대 (철권시대)
1). 42대 요한 힐카누스 1세 왕 (대제사장) BC134년-BC104년
전쟁을 일으키며 영토를 확장하며 이두매 지역에 강제로 종교를 강요하고 할례를 받도록 함으로 원성을 산다.
후일 헤롯대왕은 할례를 받았기에 이두매 유대인이라 한다.
2). 43대 아리스토불루스 1세 왕 (대제사장) BC104년-BC103년
힐카누스 장자 반란을 우려 동생들을 죽이고 공포와 술의 그늘에서 타락의 길에 섰다
헬라 문명을 지향하여 히브리어 이름에서 헬라어 이름을 바꾼다.
아리스토 불루스1세의 폭정에 겨우 동생 안네스만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3). 44대 알렉산더 안네스 왕 (대제사장) BC107년-BC76년
힐카누스1세 차남 바리새파 유대인을 반란 혐의로 800명 처형
미망인 알렉산더 살로매 섭정 통치 시대 BC76년-BC67년
왕권 정치는 그의 모친인 알렉산더 살로매가 섭정왕으로 통치하였고 대제사장의 직무는 큰아들 힐카누스2세 수행했다
4). 45대 힐카누스2세 대제사장 직무 BC76년-BC67년
5). 46대 아리스토불루스 2세 왕 (대제사장) BC67년-BC63년
형의 왕권을 사두개파와 군대 힘으로 강제로 제압하여 몰아낸 뒤 왕위에 오른다.
모친 살로매가 죽자 힐키누스 2세는 왕권에 오르지만 곧 동생과 사두개파의 반란으로 도주한다.
로마 폼페이 장군 유대 점령(로마 속국)
6). 47대 힐카누스 2세 왕 (대제사장) BC63년-BC41년
로마의 군대에 협조하여 동생 아리스토 불루스 2세의 왕권을 몰아내고 회복한다.
7). 48대 안티고누스 왕 (대제사장) BC41년-BC38년
아리스토 불루스2세 아들이다
파르티아 왕국의 외세 힘을 빌어 힐카누스2세 (큰 삼촌)왕권을 무너뜨리고 유대의 왕권을 장악한다. 힐카누스2세는 살지만 한쪽귀가 짤리는 환란을 당한다.
안티고누스는 하스몬 왕가의 9번째 대제사장이자 마지막 대제사장이 되었다.
아스몬 왕가에서 대제사장에 오른 명분은 아론의 후손으로 지방 제사장 직분을 맡아온 가문이라는 데 있었다.
8). BC134년 힐카누스1세대 이후 후손들
힐카누스 왕가의 후손들의 헬레니즘 문명으로 종교적 정체성 타락
마카비 혁명은 정통파 유대인들이 그 후손을 위하여 헬레니즘 문명과 종교 탄압을 하는 헬라 북방 왕에 항거하여 마카비 혁명을 일으키며 무수한 유대인피를 뿌린 값진 결과로 독립을 하여 유대교를 회복하고 독립된 아스몬가 왕조를 세웠다
그러나 힐카누스1세 이후 2세대들은 헬라 문명을 너무 좋아하는 것도 지나쳐 고유의 히브리어 이름을 헬라 이름으로 스스로 창씨개명을 하고 스스로 헬라화 하며 종교를 멀리하는 종교에 쇠퇴를 자초 하였으며 헬라 문명의 탐습은 신앙의 타락으로 이어졌으며 권력 장악의 불안에 술과 향락에 빠져 형제들을 형벌케 하여 죽이는 악행을 저질렀다
아스몬가 왕조 후손들을 헬레니즘 문명을 답습하며 왕가의 귀족으로 변모하여 종교의 타락의 길로 향하였다 (유대인들 안에도 헬라파들이 많이 존재했다)
힐카누스 왕조가 들어서면서 대제사장 직임에서 뒤쳐진 아론 대제사장의 혈통으로 중심이 되어 시작된 사두개파는 유대인의 귀족 계급으로 서서히 등장하고 왕조에 편입하여 권력을 누렸다
사두개파는 왕의 이념에 편승하여 문명과 더불어 귀족화로 변모하며 종교는 형식적인 관례로 제사장 일을 하면서 몫을 챙기는 권력과 부를 탐하는 권력형 사두개파로 전략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