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과 요셉에서 드러난 성경의 의미(창, 출, 레 ,민, 신, 여호수아)
이집트는 4대 문명의 발상지이며 고대 근동의 중심지였지만 현재는 세상의 관심 밖에 있고 우리나라 교회들이 성지순례를 계획하여 고대 신하산과 모세의 여정을 따르는 여행 코스로 정하고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집트를 여행하다 폭탄 테러나 인질이 되어 사회의 지탄과 관심을 받고 있다.
B. C. 20c(4,000년 전) 경부터 이집트는 농업을 기반으로 하여 앗수르나 바벨론에 못지않은 강력한 군사력을 자랑했고 각국의 포로들을 동원해 거대한 건축 조형물들을 세운 나라였는데 그 힘은 나일강을 중심으로 하는 풍요로움 때문이며 성경의 첫 번째 책인 창세기부터 애굽은 등장하고 있다.
조그마한 부족을 이루던 아브라함과 후손인 요셉, 야곱과 유대민족은 애급을 중심으로 큰 민족을 이루고 가나안으로 돌아오게 해주신다는 “하나님의 언약(창 45: 3~4)”과 메시아사상을 신앙의 근간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