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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수르제국과 이스라엘(요나, 나훔, 이사야, 아모스, 열왕기하, 역대하)

blessing u 2019. 12. 5. 08:04

 

앗수르제국과 이스라엘(요나, 나훔, 이사야, 아모스, 열왕기하, 역대하)

 

 

산업혁명 전까지 500년간 아시아의 대주였던 앗수르가 천박한 땅에서 비록 관개수로를 이용한 농사를 했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강대국이 되었는지는 미스터리하지만 요나서에서 언급하고 있는 ‘니느웨(니네배)’를 통해 앗수르가 근동지역의 패권을 쥐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로마의 지성 키케로가 극찬한 역사의 아버지 ‘헤로도토스’는 페르시아와 그리스의 전쟁을 기록한 “역사”라는 책에서 앗수르의 존재를 희미하게 언급하고 있는데 앗수르는 처음은 작은 소도시였으나 동으로는 인도, 서로는 애급, 북으로 러시아, 남으로 아라비아 펠릭스까지 3,200km에 달하는 소아시아와 초원의 사막을 장악한 제국주의로 발전했으나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지만 1846년 영국의 고고학자 ‘레이어드’에 의해 세상에 모습이 나타나게 되었고 발굴된 앗수르의 유적들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성경 내용 그 자체로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