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일
7월 10일
(Tishri)
* 욤키퍼(Yom Kippur)
- 유대인의 달력에서 가장 큰 행사로 매우 엄숙한 날이었음
- 온 이스라엘이 자신들의 죄악에 대해서 애통해 하는 날
- 이 날은 큰 안식일(high Sabbath)로 일 년에 단 한차례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는 날(히 9:7)
- 죄를 애통해하며 속죄를 받는 날 - 깨끗게 함
- 모세의 율법 체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큰 의미를 갖는 날
- 국가적 금식, 노동의 중단
- 매 50년째(희년)의 속죄일에는 빚이 탕감되고, 노예가 해방되며, 팔렸 던 땅이 원 주인에게 복귀되었음 (레 25:10-16)
* 첫 대제사장이었던 아론이 이스라엘을 위해 속죄함 (레 16:1-28)
- 자신, 다른 제사장들, 온 백성, 지성소, 단을 위해
- 아사셀(속죄 염소) - 레 16:5-10, 15, 21-22)
→ 죄의 용서와 제거의 의미 (시 103:12)
- 이러한 속죄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여호와 하나님과 다시 화해하도록 하고 장막절을 준비하게 함
* 욤키퍼 전쟁(1973년 이집트와 시리아가 67년 6일 전쟁에서 잃은 영토를 회복하기 위해 속죄일에 이스라엘을 침공했던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구출됨 (승리함)
* 아마겟돈 전쟁 직후 있게 될 이스라엘의 민족적 회개의 날이 될 가능성
(슥 12:10-11, 13:1, 겔 36:26, 33)
* 예수님을 통한 완전한 속죄(at-one-ment) (히 9:12-14)
- 예수님은 자신을 위한 속죄제를 드리실 필요가 없었음
(히 7:26-27)
- 피와 속죄의 관계 (레 17:11, 히 9:22)
- 이 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을 해서는 안 되었던 것처럼 사람들의 속죄는 사람의 노력이나 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 모든 일은 대제사장(예수 그리스도)이했음
- 유월절 양의 피가 불신자들 위에 오는 심판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했다면 속죄의 피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집트로부터 구출된 후에 그들이 지은 죄들을 정결케 했음
- 이스라엘의 국가적 회개와 속죄가 이루어지는 날에 그 땅의 죄악이 단 하루에 모두 제거될 것임 (슥 3:9)
* 구원받은 신자들의 회개와 고백과 용서의 필요성
* 미래에 있을 이스라엘의 전 국가적 속죄와 회복
(롬 11:25-27, 슥 12:9-11, 13:1, 사 27:9,59-21-21, 렘 31:31-37, 50:20, 겔 36:25-33)
레 23:26-32
16:29-34
히 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