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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성경에서 강조하는

blessing u 2020. 6. 26. 21:49

 

역사 -성경에서 강조하는

 

 

1. 육일 창조 육천 년 인간 농사에 농부이신 하나님은 칠일째 안식하시므로 칠천 년 안식 천년을 이루신다.

(벧후 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2. (단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일흔 이레를 기한으로 정하였나니 - 인류의 정한 때이다. 70 이레는 490 일을 나타내고, 예언 해석상 일 일을 일 년으로 해석하는 원칙에 따라 490 년을 가리킨다. 70 주일(일흔 이레)은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명령이 날 때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70 주일 안에서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7 주일(일곱 이레)과 62 주일(예순두 이레)이 지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 1 주일이 남게 된다. 70 주일을 7 + 62 + 1 주일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단 9:25의 내용대로 예루살렘 전체의 중건이 가능하게 된 것은 아닥사스다(Artaxeres I Longimanus, 465-423 B.C.) 왕 7년, 곧 기원전 457년에 내린 조서인데(라 7:7, 12-26), 이것이 9:25 전체의 내용을 충족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조서가 실제로 효력이 발생한 것은 에스라가 유다로 귀환한 기원전 457년 10월(Tishri) 이었다. 앞의 두 조서는 주로 성전의 중건에 관련된 것이었지만, 셋째 조서에 의하여 비로소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법에 따라 그들의 땅을 다르릴 수 있는 자치권이 부여되었으며, 예루살렘이 다시 신앙과 정치의 중심지로 회복된 것이다(라 6:14).기원전 457년부터 일곱 이레 즉 49 년이 지난해는 기원전 408년이다. 그리고 이어서 예순두 이레 즉 434 년이 지난해는 기원후 27년이 된다.

 

그럼 기원전 408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그것은 25절 후반부의 “그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광장과 거리가 세워질 것이며”가 성취되는 해이다. 여러 역사적인 연구들은 기원전 408년에 예루살렘의 재건이 마쳐졌음을 지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기원후 27년에는 무슨 일이 있어났는가? 예수 그리스도가 침례를 받으시고 공생애를 시작한 해가 기원후 27년이 된다. 그러므로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예순두 이레가 지날 것이오"라는 예언이 성취되는 것이다(행 10:36-38).

(단 9:21) 곧 내가 기도할 때에 이전에 환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단 9:22)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이르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왔느니라

 

(단 9:23)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알리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환상을 깨달을지니라

 

(단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일흔 이레를 기한으로 정하였나니 허물이 그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단 9: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예순두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광장과 거리가 세워질 것이며

 

(단 9:26) 예순두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려니와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휩쓸림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단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3. 바울은 ‘불법의 사람’이 저지르는 행위를 묘사하면서 그것을 다니엘서의 예언과 연관시킨다. 다니엘서 7장에는 하나님을 대항하고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하는 작은 뿔이 나온다(단 7:25). 그 동일한 세력이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하늘 성소를 공격해서 더럽힌다(단 8:11, 13).불법의 사람(8절)의 교만과 불법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훼방하는 게 그 특징이다. 다니엘은 이 종교-정치 세력이 스스로를 모든 신 위에 높이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과 “어떤 신”도 돌아보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인다(단 11:37). 이것은 살후 2:4과 평행을 이룬다.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은 재림이다

(살후 2:3)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살후 2:4)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살후 2:5)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살후 2:6) 너희는 지금 그로 하여금 그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이 있는 것을 아나니

 

(살후 2:7)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살후 2:8) 그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4.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게 하여 배도, 배교하게 한다. 짐승 표는 세 번째이다. 짐승을 섬기게 하고 우상을 섬기게 하는 배교가 일어난다. 거짓 선지자들이 우상을 따를게 한다.

(계 13: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계 13:15)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계 13: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계 13: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계 14: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계 14: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계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5. 육일 창조 육천 년 인간 농사에 농부이신 하나님은 칠일 째 안식하시므로 칠천 년 안식 천년을 이루신다.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의 전권 통치하에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할 자들은 짐승과 우상을 이긴 자로서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이다.

(계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계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계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6. 새 하늘과 새 땅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천년 주님의 다스리시는 왕국이 끝나고 영원 세계로 이어지는 장소이다. 하나님의 최고 생명인 주님의 자녀들이 영생할 곳이다. 주님의 새 생명 새 창조가 완성되는 곳이다.

(계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계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