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훔 (648-620)
나 훔 (648-620)
1) 선지자 나훔 (위로)
나훔 선지는 엘고스.(가버나움?) 사람으로서 니느웨의 심판을 외친다.(B.C 663-612)
2) 역사적 배경
앗수르의 수도인 니느웨는 나훔이 일하기 전 1500년 전에 요나를 통하여 회개의 은혜를 입은 바 있다. 그러나 저들은 다시 타락하여 다시는 고칠 수 없는 병에 죽는다. 그리고 나훔의 예언대로 B. C 607년 메대의 바벨론에 의해 완전히 멸망당한다.
나훔 선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서원한 것을 갚으라” 하였으니 앗수르가 너무나 이스라엘을 괴롭히게 때문에 “하나님 저 니느웨를 멸망시키면 내 맏아들을 하나님께 바치겠나이다” 라로 서원 하는 일들이 있었던 것 같다. (1: 15) (사사기의 “입다”의 경우처럼)
앗수르는 150년 전에 이미 멸망된 것과 같았는데 하나님의 자비로 회개의 은혜를 입고도 교만해 저서 B. C 722년에 이스라엘을 멸망시키고 유다까지 위협하면서.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이라고 해도 앗수르를 당해내지 못할 것이라"라고 호언했다 (왕하 17:1-19:37)
그 이후 앗수르가 바벨론에 의해 얼마나 철저하게 멸망되었든지 그 후 220년 지나서 크세노폰이 10,000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그 지방을 지나면서도 그 흔적을 발견치 못했다고 한다. 나훔의 “혹독한 묵시”대로 승취 되었다.
3) 나훔 서의 장면
1. 심판자. 1:1-7 2. 판결. 1:8-14. 3. 집행. 2:-3:
4) 나훔 서의 의의
나훔은 자기 백성들의 원수를 하나님이 갚아주신다는 것을 예언한다.
하나님은 이웃나라들에게 무고히 괴롭히면 결코 묵과하시지 않으신다는 것을 보이신다. 하나님은 결코 유대인의 하나님만이 아니라 전 우주적, 전 세계적 하나님이신 것을 보이시며 당신의 백성들이 허물과 죄로 인한 징계를 받는 것이라 해도 당신 백성을 괴롭힌 자들은 더욱 징 치 (懲治) 하신다는 것을 보이신다.
5) 본서의 福音的 조명
본서는 예수 그리스도는 환난의 도피성 되시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며 자기 백성을 위하여 투기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나타내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