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애가
본 시서는 모든 선지자들의 예언대로 예루살렘은 멸망되었고 백성들은 포로로 잡힌 자가 가장 행운이 있는 자가 되었을 때에 멸망해버린 성과 민족을 응시하면서 읊은 애가, 곧 “어찌하여!!”로 표현된 시 이다.
1) 내용:
황폐화 한 성을 바라보면서 찢어지는 마음으로 이 애가를 노래한 본서는 각 장을 통하여 슬픈 감정과 죄에 대한 회개로서 5개의 시로 구성되었다.
1. 황량해진 예루살렘아. 1:1-22
2. 두려운 하나님의 진노. 2:1-22.
3. 마음이 산란한 선지자. 3:1-66
4. 예루살렘 백성들의 실상. 4:1-22
5. 백성들을 위한 기도. 5:1-22.
2) 본서의 의의
본서에서의 “원수에게 멸망된 내 백성”. 그들은 실상 하나님에 의해 징벌 받았음을 실토하며 하나님의 진노가 끝이 없는 것 같으나 실상은 그 넘어에서 빛나는 무지개의 약속을 내다보게 한다.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회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는 하나님.” (사 61:3)이 심을 보이신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장가도 못 들고,(렘 16:1-2) 그냥 지났으면 제사장으로서 누렸을 것인데 약관 20세쯤에 부르심을 받고 어렵고도 괴로운 예언 활동을 하면서 얼마나 괴로웠으면 자기의 난 생일을 한탄했으리오? (롐20:“13-18)
*여호와여 우리의 마음을 다시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나이다.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