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1) 인물과 연대
본서는 에스겔 자신이 썼으며, 에스겔이란 이름 뜻은 “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시다.”라는 뜻이다,
그는 제사장 가문의 사람으로서 (1:3) B.C 597년 여호야긴 왕과 다른 포로들과 함께 바벨론에 포로 되고 포로 생활 중, 30세에 선지자로 부르심을 받는다
2) 배경
당시 국제정세는 매우 어려운 시기이며 강대국 앗수르는 신흥 바벨론 제국의 세력 앞에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하였고 B.C 612년 아수르의 수도 니느웨는 바벨론과 메대인들로 구성된 연합군에 의해 함락되었다.
그 후 느부갓네살과 그의 후계자들은 B.C 539년 페르시아의 고레스에 의해 멸망될 때까지 국제 무대를 장악하였다.
3) 본서의 내용과 의의
본서의 내용을 대변하는 단 한마디가 있다. “그러면 그들이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신 말씀으로서 에스겔 서 에만, 65회가 나온다. 그 말씀은 도대체 당신의 백성들의 현주소가 어디이며 그리고 하나님은 “온 세상 만민에게 알려지셔야 하는 절대자이심”을 보이고 있다.
본서는 유다가 임박한 심판을 면하려면 곧 회개해야 한다고 웨치며 (1:-24:,) 하나님의 왕국이 임하면 이스라엘이 회복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33:-48:)
유대인들은 그래도 자기들이 바벨론 사람들보다는 선한데 왜 하나님은 더 악한 자들에 의해 고난받고 벌받아야 하는가? 하면서 불만했다. 즉 “하나님의 일이 공평치 않다” 함이다. (겔 18: 25) 그러나 하나님은, “다시는 그 속담을 쓰지 못하게 하겠다” 하셨다.
에스겔의 받은 메시지는 “애가, 애곡, 재앙,의 말씀이다. 그는 오랫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예언한다. 그리고 기가 막힌 한 내용은, 포로들의 애타는 시간 세기, 날 수 세기가 은연중에 본서에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연월일에 말씀이 임하느니라)
4) 복음적 조명
본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자”로 나타낸다. 그리고 믿는 자들은 진리의 파숫군임을 말씀하며.(3:10-27) 하나님을 떠나 다른 신을 섬김이 간음하는 여인 같음을 보이신다.
5) 본서의 각 장면
1. 유다에 대하여. 1:-24:
2. 전국에 대한 심판. 25:-32:
3. 유다의 회복. 3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