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정복시대 - 소유와 율법

blessing u 2019. 10. 7. 10:40

정복시대 - 소유와 율법 

출애굽 사건은 약속된 땅 가나안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노예였던 히브리 백성, 땅이 없어 광야를 떠돌던 백성이 이제 자신들의 땅을 소유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에게 땅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율법도 함께 주셨습니다. 
이제 이들은 새로운 땅에서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가는 법과 함께 살아가는 법 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필요를 충족시키시려고 장막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의 백성이 장막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법과 하나님과 동행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법을 가르쳐 주심은 그분이 백성의 진중에 거하시면서 그들에게 계속하여 복을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땅을 주시기 전에 거룩한 백성이 되는 법을 먼저 알려 주셨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소유와 율법' 이 동일선상에 있음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법 세 가지 (레위기 1-17장) - 제사, 대제사장, 결례 
하나님께서 주시는 법 중에 전제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레 20:3, 7, 26). 
사람은 죄인이며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어 있다 (레 5:3). 
자비하신 하나님께서 사람이 그에게 나아가는 길을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에게 요구하시는 삶의 수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