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통치
로마 통치
1). BC67년 로마군에 의한 동생 아리스토 볼로스 2세 왕권을 밀어내고 등극한
형 힐카누스 2세
로마군을 도와 동생 아리스토 볼로스 2세(BC67년-BC63년)의 정권을 무너뜨리고 힐카누스 2세가 유대왕으로 등극하여 그 한을 풀지만 로마의 속국이 됨으로 독립은 끝나 버린다.
2). BC41년 아리스토 블루스 2세의 아들 안티고누스의 파르티아 전쟁과 유대 왕 등극
로마군에 의해 포로 압송 중이던 동생 아티스트 블루스 2세와 그의 아들 안티고누스는 로마로 압송 중에 포송줄을 끊고 안티고누스는 탈출하고 아리스토 볼루스 2세는 죽음을 맞는다.
BC41년 아리스토 블루스 2세의 아들 안티고누스는 탈출 후에 파르티아 왕국을 끌어들여 파르티아 전쟁을 일으키어 삼촌인 힐카누스 2세 왕정권을 무너뜨린다.
3) BC41년 파르티아 전쟁의 결과 (힐카누스 왕가 마지막 왕 안티고누스 왕권 회복 전쟁)
파르티아 전쟁은 많은 권력의 통치권을 바꾼다.
우선 이 전쟁에서 로마 삼두에 두 번째 핵인 로마의 크라수스 장군이 죽음으로 로마 권력구도를 바꾸었고 헤롯 대왕의 형 파사엘이 자살하고 힐카누스 2세도 죽었다
헤롯의 아버지 이두매 총독 안티파터는 전쟁 2년 전 암살당한다.
4). 파르티아 왕국은 외세 힘으로 아리스토 볼로스 2세 아들 안티고누스(BC41년-BC 37년)가 유대왕에 올랐으나 로마 제국이 가만히 있지고 파르티아 왕국과 유대를 단숨에 무찔러 버린다.
BC 37년 또다시 로마군은 파르티아 왕국과 팔레스타인 공격함으로 안티고누스는 5년 통치 후 아스몬 왕조에 힐카누스 왕가 마지막 유대왕이 된다.
5). 유대 민족의 최대 희망 예루살렘 성지와 대제사장의 염원
유대 민족은 살아남았으나 국가도 없고 왕도 없는 유대 민족이 되었다
오직 로마 통치에 따라 움직이는 이방인의 왕국이 있을 뿐 로마의 속국이 된 이스라엘 민족만 남아 있게 된다. 비록 속국이 되었으나 종교의 신앙지 모태 성지 예루살렘이 있었다.
이방인 헤롯왕이 등장하며 종교 분리 차원으로 대제사장의 자리가 유대인에게 주어졌지만 유대인이 바라는 종교지도자의 대제사장의 고귀하고 존경스러운 꿈은 사라졌다
장차 대제사장의 자리에 오를 사람은 유대인이 생각지도 않은 인물을 선택할 것은 이미 예고되었었다
6). BC167년-BC38년. 마카이 혁명에서 힐카누스 마지막 왕 안티고누스까지 유대의 오욕
하나님께서 유대 왕국을 통하여 구약사의 종말을 다시 한 번 보여주신다.
구약사의 종말은 미래의 종말의 예표이다
마카비 혁명은 마카비에 의해 무력을 시도한 후 마카비의 동생 요나단이 외교로 혁명에 성공하여 독립하게 되자 혁명의 후손들은 하스몬 왕조로 탄생된다.
그러나 실상 그들의 혈통은 레위 지파의 지방 제사장급에 해당된 혈통의 왕조로서 그 권력으로 왕과 대제사장을 겸임한 통치세력으로 장악한다.
율법 상 대제사장에 당연히 올라야 하는 아론의 정통의 후손들은 대제사장의 직분을 넘겨주고 사두개파라는 파벌을 만들어 혈통의 명분으로 귀족으로 발전한다.
마카비 혁명의 후손들인 힐카누스 왕조는 대제사장의 직분을 수행하지 못하고 부패했으며 대제사장의 직분을 권력으로 보고 참다운 종교적 뿌리를 내리지 못하며 권력 내분의 전쟁을 일삼으며 혈육 간에 정권 싸움으로 힐카누스 왕가는 세월을 보냈다
아스몬 왕가 시대에 사두개파나 바리새파가 조직되고 파벌에 속한 유대인들도 역시 왕조시대에 같은 동반적 관계로 권력의 탐욕과 종교 타락으로 유대인 사회는 종교의 퇴락과 병폐로 뿌리를 내리는 시대상을 자초하는 가운데 신구약사의 중간사의 시대는 흘러갔다
세상은 또 한 번 회동을 치며 새로운 시대로 돌입한다. 아주 커다란 로마 제국의 외세가 침략함으로 힐카누스의 내분은 퇴락의 길로 걷게 된다.
그러나 왕조의 내분은 그칠 줄 몰랐다 새로운 로마시대를 깨닫지 못하고 외세의 힘을 빌어가며 내분 정권 전쟁은 오직 정권 탈환이라는 목적으로 외세의 힘까지 빌어가며 왕조 내분에서 생긴 싸움은 계속하지만 결국 모두 몰락한다.
결국 마지막 안티고누스 왕으로 힐카누스 왕가는 멸망하면서 왕가의 내분 정권 전쟁에서 그 기회를 이용하고 기생하며 비집고 나타난 자가 헤롯이다
로마의 속국이라도 당연히 유대인의 혈통으로 유대왕이 세워져야 함에도 내분 전쟁의 결과는 이방인의 헤롯 왕조가 탄생되는 로마 속국 시대에 이방인이 유대왕으로 세워지며 오욕에 유대 왕국은 새로운 이방인이 유대왕으로 통치하는 시대의 개막을 맡게 된다.
이방인 통치하는 수치스러운 헤롯 대왕의 시대에 살면서도 그들은 또다시 대제사장 자리를 놓고 암투에 혼란을 맞게 된다. (그들은 유대의 독립보다는 대제사장의 자리에 온 힘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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