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 알기

 

하박국 알기

 

하박국은 유다 백성들의 손에 폭력과 불의가 가득한 것을 보고 그로 인해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그러나 기다리던 중에 임한 하나님의 응답은 감당하기 힘든 것이었다. 유다를 향한 자가 진단이 하나님의 정밀진단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바벨론을 도구로 쓰시겠다는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하게 된 하박국은 큰 회복을 기대하며 찬양으로 글을 맺는다.

 

하박국의 시대적 배경

하박국 1장 6절에 나오는 갈대아인들, 즉 바벨론이 근동 지방의 주도권을 잡은 시기는 대략 BC 7세기 초이다. BC 605년 바벨론은 애굽과의 전투였던 갈그미스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었으며, 그들의 군사적인 위업을 보여 주었다. 이때, 이스라엘의 왕은 여호야김(BC 609~598, 렘 22:13~23)으로 요시야의 개혁의 노력(왕하 22~23장)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부패와 불의로 인해 약화되어 가고 있었다. 이렇게 이스라엘이 국가의 독립성을 상실하고 멸망으로 치닫고 있던 때, 바벨론이 앗수르를 누르고 강성해지던 때에 하박국이 활동했다.

 

하박국의 기도의 성장

 

STEP 1 문제 해결을 위한 기도

STEP 1예루살렘을 구원해 달라는 하박국의 기도

STEP 1→ 잔인한 갈대아인들을 보내어 심판하겠다는 하나님의 응답

STEP 2 하나님의 성품에 근거한 기도(1:12)

STEP 1하나님의 두 가지 성품(거룩성, 영원성)을 고백

STEP 1→ 하나님의 성품과 이 방법이 과연 조화가 되나요?

STEP 3 기대와 소망으로 기다리는 기도(2:1)

STEP 1응답을 기다리는 ‘태도’의 변화

STEP 1→ “파수하는 곳과 성루에 서리라”

STEP 4 믿음으로 드리는 찬양의 기도(3:1~19)

STEP 1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구원의 역사를 묵상

STEP 1→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