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선지서
이사야 선지서
1) 시대와 배경: (B. C 756-694)
때는 B. C. 8세기 말엽, 7740년쯤으로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왕 시대이며 북 왕국 이스라엘이 722년에 멸망했는데 남 왕국 유다 도 패역한 아하스의 통치 아래서 민족적으로 하나님을 배반하고 반역했다.
2) 선지자 이사야:
이사야는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을 펼쳐 보여주는 대 역사를 한 선지자로서 그 이름의 뜻도 “여호와의 구원” 혹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란 뜻이다. 그는 웃시야 왕이, ‘제사장의 권한인 제사’를, 왕이라 하여 자청 제사드리다가 문둥병이 걸려 죽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고 성전에 들어가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응답하여 겸손과 순종으로 하나님의 소명을 잘 감당한 선지자이다. (사 6:참조)
3) 이사야서의 장면들:
1. 웃시야와 요담의 치하 1:-6: 2. 아하스의 치하 7:-14: 3. 히스기야의 치하 15:66:
4) 본서의 의의:
본서는 “성경의 축소판”이라 부를 만큼 복음의 함축성이 들어있다. 이렇게 말할 만큼, 본서를 “하나님의 보물 상자”라 부르며 그중에서 53장은 보물의 내용이 된다.
본서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생애에 대한 예언을 보면.
(탄생, 7:14, 9:6. 가족, 11:1. 기름 부의심 11:2. 성품 11:3-4. 유순하심 42:1-4. 죽 으심 53: 부활 25:8. 영광의 통치 11:3-16, 32:) 등이다.
5) 본서의 복음 적 조명.
본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류의 메시아로 묘사하고 있다. 성경 전체가 보이시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본서에 함축되어있는데 그중에도. 53장에는 구체적인 묘사가 있다. *“영원한 왕” 그리스도. (사 9: 1-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 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끊어질 메시아. 사 53: 1-12절.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