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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선지서

blessing u 2021. 2. 1. 09:18

 

요엘 선지서

 

1) 저자와 연대:

선지자 ‘요엘’에 대해서는 요엘 서와 사도행전 두 곳에만 나온다. 대개 그는 유다 사람이며 ‘브두엘’ 의 아들로만 알려졌다.

 

 한편 본서가 기록된 시기는, 유다가 바벨론에 포로 되어 간 후. B. C 9세기 초 (약 830) 년의 예언으로 본다.

 

  2) 본서의 주제:

본서의 주제는 ‘“임박한 주의 날”’에 대해 말하고 있다. 즉 하나님을 대적한 백성과 열방에 대한 심판의 때를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신뢰하는 백성들에게는 구원과 큰 복의 때가 되며 엄청난 재앙을 받겠지만 후에 임할 은혜는 더 큰 복이 된다는 것을 말한다. 요엘은 엄청난 메뚜기 떼의 내습은 전무후무한 전쟁의 예고로 보면서 전국적, 전 민족적으로 금식하며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 회개할 것을 촉구한다.

 

  3) 본서의 의의: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니 회개하라”

본서에는 특이한 언약이 예언되어 있다. 즉 회개하는 자들에게는 마침내 하나님의 신을 부어주는데 남종과 여종, 모든 육체에게 부어주신다는 것이다. (욜 2:28-32)

그리고 이스라엘을 괴롭힌 나라들, 만국은 “벌할 날” 이 있다고 하신다. 즉,

욜 3: 14 “사람이 많음이여, 판결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판결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시에 있을 상황을 이해하여야 한다.)

 

그러면서 “이 사실들을 자자손손 가르치라” (욜 1: 3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고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고하고 그 자녀는 후시대에 고할 것이니라”

 

  4) 본서의 장면:

1. 재앙의 경고. 1:

2. 금식과 약속. 2:

3. 미래에 임할 복. 3: